전주시, 낙후된 산업단지 몰린 팔복동에 활력 ‘팍팍’
전라북도 전주시가 낙후된 산업단지인 팔복동 지역을 쾌적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시켜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시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공모사업에서 팔복동 지역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8억5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제품생산과 연구 등에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비와 작업장을 구축해 소공인들의